반응형 크리스마스식물1 봄의 크리스마스? 단일처리 없이 붉은 잎 낸 포인세티아(+단일처리/물꽂이 번식) 지난 2년여간, 포인세티아를 기르며(집에 2개 회사에 하나), 물꽂이 번식도 해보고, 단일 처리로 빨간 잎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런 저런 노력과 정성의 시기가 지나고, 한동안 약간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던 우리 집 포인세티아들이, 벚꽃 흩날리는 봄, 때아닌 새빨간 잎을 틔워내며 우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포인세티아의 빨간 꽃 아닌 잎포인세티아 Euphorbia pulcherrima의 원산지는 멕시코다. 이곳에서는 ‘성스러운 밤의 꽃(La Flor de Nochebuena)’으로 불리며,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식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고 한다. 보통 작은 크기의 포인세티아에 익숙하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3미터까지도 자라는 관목이다. (아래 왼쪽은 양재꽃시장에서 발견한 사람 키만한 포인.. 2025.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