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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9

[실내식물] 멕시코 소철 키우기 멕시코 소철은 23년에 우리집에 왔다.긴 줄기가 높이 뻗은 위로 꽤 단단한 잎이 4~6개 뻗쳐나온다.볼 때마다 멋진 수형이다.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저면관수로 기르고 있는데,화분에 물만 채워주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효자 식물이다. 멕시코 소철 Zamia furfuracea 빛: 직사광선을 피하되 밝은 간접광물: 저면관수 화분의 물이 거의 없어질 때쯤 다시 채워준다; 일반 화분에 기를 때에는 토양 상층부가 마르면 물을 준다. 습도: 건조에 강한편이나 40~70%가 적당하다. 온도: 10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좋다.주의사항독성이 있어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섭취하지 않게 주의 필요과습에 약해 통풍에 신경 쓰기잔털은 수분증발, 세균 감염으로부터 잎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닦아 없애지 않도록 주의Re.. 2025. 2. 13.
하트펀 고사리 키우기 | 죽어가는 하트펀 살리고 번식까지 (3년차 기록) 집에서 가장 아끼는 식물 중 하나가 하트펀 고사리다.초록초록 하트 모양 잎파리와 함께약간 구불거리며 올라오는 짙은 갈색의 줄기가 아름다워첫눈에 반해 들여왔었다.이 특별한 고사리의 특성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하트펀 고사리 Hemionitis arifolia 빛: 직사광선 피하되 밝은 빛물: 상단 1-2cm의 흙이 마르면 물 줌 (일주일에 1번 꼴로 손가락으로 흙 습기 확인 후 물 준다.)습도: 70 이상 권장* (플라스틱 온실에서 습도 유지 중이다.)하트펀 고사리는 2년여전인 '22년 10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갑조네 행사 부스에서 알로카시아 잭클린과 함께 데려왔다.두 녀석 모두 집으로 데려오기 무섭게 상태가 안 좋아지더니,알로카시아 잭클린은 얼마 못 가 죽었다.하트펀 고사리도 계속해서 말라갔다.가습기도 .. 2025. 2. 13.
[실내식물] 베란다정원 식물 리스트 '25.02 '22년 분가 후 조금씩 식물을 들이기 시작했고,어설픈 보살핌과 척박한 실내 환경에서 몇몇을 보내기도 했다.이번에 옮겨온 집은 식물을 기를 목적으로 베란다를 트지 않았다.한동안 머물 이곳에서 실내정원을 꾸릴 생각이다.그리고 언젠가, 마음껏 꽃나무를 기를 수 있는 실외정원을 일구고 싶다. 같이 사는 식물 리스트 12종25.02.05 기준보석금전수, 만세선인장, 파키라(Pachira), 아스파라거스, 멕시코 소철,하트펀(Heart Fern) 2, 이끼, 꽃무릇, 포인세티아 2, 말똥비름(추정*), 아프리카 괴근, 무스카리(아직 구근상태)관리가 가장 쉬운 식물 &가장 어려운 식물(내 주관적 기준) 관리가 가장 쉬운 식물 : 보석금전수 & 파키라, 만세선인장물은 2주나 3주에 한번씩 흙이 마르면 주고,특별한 케..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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