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화분거치대2 [베란다 정원 만들기 #2.] 최적의 화분 거치대 찾기_이케아 화분 스탠드 비교 (구매 @IKEA) 온라인 배송으로 3만 원을 지불하느니, 직접 진열된 모습도 볼 겸 이케아에 가서 화분 스탠드를 사 오기로 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진열되어 있는 각종 가구들을 보니 여러 가지 영감이 떠올라서 먼 길 간 보람이 있었다. 우리는 온라인으로 살펴보며 계획했던 대로, 페리오한, 레르베리, 삿수마스, 스토레담 중, 페리오한과 삿수마스를 들이기로 했다. (1차 선정 이케아 화분 스탠드 리스트▶) 그리고 계획에는 없었지만 발견하자마자 이거다 싶었던 선반 유닛을 추가로 사왔다. 이전 글 보기 ▶[베란다 정원 만들기 #1.] 최적의 화분 거치대 찾기_이케아 화분 스탠드 비교 (구매전) 왜 페리오한, 삿수마스, 그리고 (계획에 없던) 베리스훌트&페르스훌트 인가? PERJOHAN 페리오한 100cm & 40cm, 소나무베란다.. 2025. 3. 10. [베란다 정원 만들기 #1.] 최적의 화분 거치대 찾기_이케아 화분 스탠드 비교 (구매전) 베란다가 있는 집은 우리가 찾는 집의 조건 중 하나였다. 베란다가 딸린 지금 집에 이사 오게 되어,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부터 이곳을 베란다 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구상이 시작됐다. 우선 베란다 바닥을 테라코타 타일로 깔아 흙 느낌이 나면서도, 토분 색과도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화분은 거의 모두 동일 색감의 토분으로 통일시키고 있다.) 이제 이곳에서 겨울을 난 무스카리가 꽃을 피우고, 한겨울에 흙색 괴근 상태로 들여와 '감자'라고 불리던 아프리카 괴근도 1mm가량의 연둣빛 잎을 내밀었다. 본격적으로 베란다 정원을 가꿀 채비를 할 때다. 집 전체 인테리어를 최대한 우드&화이트로 맞추었고, 베란다 정원도 이 톤에 어우러지게 만들 계획이다. 지금은 휑한 우리 집 베란다가 정원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2025. 3. 6. 이전 1 다음